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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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보기로 마음 먹었지만 글쓰는게 어려워 실패했다
단어들을 나열한다고 문장이 완성되지 않았다.
적어도 누가봐도 이해가 되는 문장을 뚝딱 만들어 낼수 있는 재주가 내겐 없었다.
글을 써야겠는데 도무지 잘 써지지가 않아서“ 글쓰기”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글쓰기로 부업하라”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루 4시간 자며 투잡을 뛰었던 나였다.
투잡이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지만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통장에 찍히는 돈이 쏠쏠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 자부심도 컸다.
독서하고 독후감을 쓰면 그것이 부업이 된다고 한다. 글을 잘쓰는 사람들 얘기겠지. 블로그를 해야지 맘먹고 컴퓨터를 켜고 앉았지만 겨우 서너줄 작성하는 것도 진땀이 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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