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3-자유와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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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교육학개론 이갑숙 교수님 수업입니다. `자유와 교육`에 대한 글쓰기 입니다. 점수는 에이쁠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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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학개론
? ‘지식과 교육’ 수업 후 글쓰기
교육학을 배우면서 제일 먼저 접해본 것은 바로 ‘교육의 목적’이었다. 학생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어떠한 목적을 위해 교육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과연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다른 직업과 달리, 교사가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교사의 시행착오는 학생에게 있어서는 일생에 걸쳐 영향을 끼치는,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게 될 그런 영향을 가지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예비 교사로서 고민에 고민을 해야만 하는 내용이었다.
처음 3장 수업을 시작하기 전, 책을 읽고 생각해 보았을 때는 당 시대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더 유용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그 시대에 별 영향력이 없었던 소크라테스의 교육보다는 실제 그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던 이소크라테스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사회는 움직이고 변화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다시 교육에서의 지식의 우선순위를 생각하자 처음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 현 사회에서 가장 유용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교육한다면 물론 그것은 학생들의 출세와 사회생활에는 더 큰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현 사회가 조금이라도 변화하게 된다면 그것은 금세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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