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기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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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eport
목차
~몿목차 ~
1. 대상 선정 및 평소 대상과의 관계
2. ‘칭찬하기’의 실행
1) 첫째 날
2) 둘째 날
3) 셋째 날
4) 넷째 날
5) 다섯째 날
6) 여섯째 날
3. ‘칭찬하기’ 후 대상자와 나와의 관계 차이
4. 소감
본문내용
1. 대상 선정 및 평소 대상과의 관계
우선 칭찬하기의 대상을 ‘여동생’으로 정했다. 이전의 동생과의 관계는 아주 껄끄럽고 나쁘진 않지만 여타 남매들처럼 평소에 티격태격 자주 다투는 사이였고 최근에는 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여 타지에서 기숙사생활을 함으로 서로에게 조금 단절된 상태였다. 이때까지 살면서 내가 동생에게 별도의 목적이 있어 접근하지 않는 한은 내가 먼저 나서서 동생에게 진심으로 칭찬해 준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칭찬하기‘... 정말 말 한마디의 쉽고 단순한 것이지만 이것이 나와 동생의 관계에 이런 영향을 미칠지는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2. ‘칭찬하기’의 실행
1) 첫째 날
① 첫 번째 칭찬 - 집
- 상황 : 추석 전 동생이 부모님과 함께 시장에서 청바지를 사왔다. 나에게 자랑하듯이 어떠냐고 묻는다.
동생 : 오빠야, 바지 어떤데? 아빠가 사줬다~.
나 : (이 때 문득 ‘칭찬 레포트’ 생각이 떠올랐다.) 괜찮네, 어울린다.
동생 : (너무 좋아하며) 진짜?
동생 : (엄마에게 가서) 엄마! 오빠야가 바지 이쁘데. 오빠야한테 이런 소리 첨듣는다.
- 급조된 칭찬이고 비록 외형적인 것에 대한 칭찬이었지만 동생에게 처음으로 하는 칭찬 이었고 칭찬을 처음으로 시도를 했다는 의미와 한 번 해봤으니만큼 다음 칭찬은 더욱 수월할 것이란 생각을 해보면 이번 첫 시도는 아주 가치 있는 것이었다.
평소 안하던 칭찬을 하자니 뭔가 어색하고 낯부끄러웠지만 칭찬을 하고난 뒤에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았다.
② 두 번째 칭찬 - 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