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싶은집
- 최초 등록일
- 2011.07.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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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살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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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온 가족이 함께 보일 수 잇는 시간이 많으면서 각자의 공간을 중요시 하는 그럼 집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편리해야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집이다. 보통 집이 뭐가 어렵고 뭐가 쉽고 뭐가 편리한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집 안에 부엌, 거실, 방, 화장실 등등 어떤 공간을 가더라도 부담이 되지 않는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 그래서 어느 곳이나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어서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 우리 집의 경우만 해도 나는 자취를 해서 대전에 떨어져 살고 있고 동생은 학교에 다녀서 밤늦게 들어오고 어머니와 아버지도 일을 갔다 오시면 저녁쯤이 되어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얘기를 하거나 함께 밥을 같이 먹어 본 적이 드물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고향집을 가게 되면 나는 오히려 어색해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자유롭고 쉽고 편한 곳이라면 불편하지 않아 어색해 하지 않고 다 같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자유분방 하여도 각자의 사생활이 없어지기 때문에 각자의 사생활도 존중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각자의 공간에는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한가지로 집 전체를 통일시키기 보다는 각자의 개성이나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 하게 될 때 그 공간의 주인에 맞게 행동하고 대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집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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