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 최초 등록일
- 2019.01.0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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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가. 내가 살고 싶은 집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서는 주거의 기능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 정신적 안정, 부부생활이 이루어지며, 자녀를 낳아 양육/교육하는 장소, 가족의 결합과 단란이 이루어지며, 휴식을 통한 노동력 재생산, 노인들을 보호하고,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 가족을 위한 가사 노동의 터전이라고 말한다. 이는 생애 전반의 성장과 발달에서 주거는 떨어질 수 없음을 시사한다. 이렇게 나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거라면 내가 살고 싶은 집에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한다.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될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본 후 이를 바탕으로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2. 본론
가. 내가 살고 싶은 집
1) 유형
가) 도시주택
순수한 주거 목적을 가진 전용주택 중에서도 도시주택에 살 것이다. 도시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농촌이나 어촌에서 생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전에 6개월 정도 경상북도 안동에서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생활권이 수도권이라 사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렇기에 교통이 좋은 경기도에서 생활하고 싶다.
나) 단층형 단독주택
중층형이나 취발형을 선택할 경우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계단 오르내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아이들을 키울 때 계단에서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시기 때문에 단층형이 적합하다.
다) 복토주택
복토주택은 지중의 온도변화가 지상의 온도변화보다 작고 흙으로 덮인 건축물의 두터운 외피로 일사, 소음, 진동 등 외부 재해로부터 보호해주는 등 이점이 많은 주택형태이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어 생활비가 절약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나친 햇빛과 급격한 일교차를 싫어하는 나와 다른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복토주택의 이점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미래에는 자연 친화성이 강조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복토주택은 이러한 흐름에 적합한 주거형태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이문섭, 새로운 주거의 형태, 기문당,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