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사와특수교사의협력방안

소개글

보육교사 인터넷 보수교육 중 장애아통합보육 과정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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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린이집에서 일반보육교사로 일하는 경우

2.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방안

본문내용

일반교사와 특수(장애전담)교사의 협력 방법

◆ 현재 어린이집에서 일반보육교사로 일하는 경우
지금 현재 일반 보육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특수교사 선생님이 일하고 계시지는 않지만 몇 년전 일했던 원이 장애통합어린이집이어서 그 때 당시 특수교사 선생님과 근무하면서 느꼈던 바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그 때 맡았던 반은 만3세 이었으며 비장애아동 18명에 자폐아동 1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 전체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동은 우리반 아동 1명뿐이었고 장애아동을 전담하기 위한 특수교사 선생님도 우리 반에 소속된 분 한분 뿐이었다.
먼저 어린이집 생활 중 특수교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 중에 첫 번째는 서로의 분야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한다. 특수교사 선생님과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나 대로 현재 맡고 있는 반 아이들을 잘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보육과정에 맞추어 수업을 했었고 특수교사는 선생님이 맡고 있는 분야의 학생인 자폐아동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계획을 짜거나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마찰이 있었다. 일반보육교사로서 특수교육 분야에 지식이 없어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장애아동을 지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특수교사도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일반아동의 지도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 서로의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많았었다. 처음에 장애아동이 들어왔을 때 골칫거리로만 생각하고 어떠한 활동에 참여를 시키고 안 시키느냐, 어느 정도 까지 수업에 참여를 시키는가와 어떠한 방법을 쓰는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었고 특수교사와의 의사소통도 부족했었던 것 같다. 또한 어느 부분까지 특수교사가 담임수업에 관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달라 고충이 많았다.나중에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는 하였지만 보육교사와 특수교사가 서로의 분야를 이해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