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의 뮤즈 팩토리걸 `에디세즈윅` 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5.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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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의 뮤즈 짧고 굵은 인생을 살았던 에디세즈윅에대하여 조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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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hort and deep live
Edie Sedgwick
산타바바라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에디 세즈웍은 상속받은 재산으로 1964년, 모델이 되는 꿈을 가지고 뉴욕으로 향했다. 그녀는 TIME, LIFE, Vogue 등의 커버 모델로 날개를 펼치기 시작, 1965년에 한 파티에서 유명한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Andy Warhol) 을 만난 후, 그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최고의 모델로 만들어 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그녀는 흔쾌히 받아 들였고, 이후 둘은 은빛으로 염색한 짧은 머리로 늘 함께 다니면서 워홀은 물론 그의 뮤즈로서 세즈윅 또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던 앤디 워홀의 작업실 `팩토리`는 뉴욕의 아티스트, 시인, 유명 인사들이 모여 연일 파티를 열면서 당시 뉴욕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된다.
그녀는 `65년의 `Vinyl`을 시작으로 `Beauty #2`, `Chelsea Girls` 등 워홀이 제작한 13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주로 팩토리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콘서트 무대에서만 상영되었던 이 필름들이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에디 세즈윅 역시 스타로 발돋움한다.
그러나 팩토리걸의 명에는 참시 당시의 남자친구였던 뮤지션 밥 딜런을 비롯해 당시 팩토리에서 함께 어울렸던 여러 친구들이그녀에게 독립할 것을 부추기면서, 이에 흔을리던 세즈윅을 결국 66년에 워홀을 떠나 기로 결심하고, 그와 함께보낸 1년여 동안의 팩토리 시대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이후, 연인으로 지내던 밥 딜런과도 헤어지고, 다시 시작한 모델 활동도 약물 복용사건이 불거지면서 중단되는 등, 전과 같은 명성을 되찾디 못하게 되어 약물재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약물재활을 위해 들어간 병원에서 그곳의 환자였던 남자와 만나 1971년 결혼한다.
하지만, 이 결혼은 겨우 4달만에 에디 세즈윅의 죽음-약물과다복용 으로 끝나버린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태어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산타바바라의 코타쥬 병원에서 28년 짧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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