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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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목차
서론
본론
느낀점
본문내용
인류는 생긴이래, 수많은 사회구조를 겪었다. 왕정사회,부족사회 등을 겪으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쟁해왔다. 자본주의는 오늘날의 기준으로 볼때에 그 결과로 얻어진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일 수가 있다. 하지만, IMF,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많은 의심이 생겼다. 자본주의 또한 사람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보면서, 이 체제는 외부의 개입이 없이는 올바르게 운영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자본이라는 것은 때때로 법과 도덕위에 군림해서 사회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과 기타 투자자들은 불경기나 이익을 많이 올리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에 투자를 꺼릴 수가 있다. 물론 기업의 사정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필요할 때에는 국가가 개입해서 투자를 권유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미국이나 경제가 급성장한 한국을 예로 들 수가 있다.
미국은 자본주의에 가장 근접한 나라였다. 시장경제체제를 잘 따라가기만 하면, 기업이 투자를 늘려 사회에 돈이 돌고, 그에 따라 개인들이 풍요로운 삶을 유지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시스템은 1920년대 말 대공황을 겪으면서 불신을 얻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 장하준 지음 | 안세민, 김희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