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서평

소개글

경제학원론 수업을 들으면서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제출하는 레포트였습니다.
3번 읽어본 책이고 여러번 수정을 해서 잘못된 철자나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읽으실 시간이 없으시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잇으시면 읽어보세요 ㅎㅎ

목차

1. 서론
- 소개, 동기

2. 본론
- 각 항목마다 내용 및 서평

3. 결론
- 느낀점, 내용 종합

본문내용

1. 서론
이 책의 표지와 제목은 나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그 이유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2010년 군전역을 하고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 책을 너무 많이 접했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이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주문, 구입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몇 년 전 동저인 장하준 교수님이 쓴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은 나로써 어느정도 파급력 있을지 알았지만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서점에서 팔리는 속도를 직접 보니 너무 놀랐다. 그래서 나도 그 당시 이 책을 접했고 올해에도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다 읽고 나서도 내 머리 속에 들어온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중 략>

스물두번째의 내용은 금융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反)월가 Occupy 운동과 관련된 내용이다. 대중매체로 잃어보니 많은 금융 자산들은 금융 시스템뿐 아니라 경제 전반을 더 불안하게 말았다. 너무 효율적이기 때문에 자산 보유자들이 작은 변화에도 빨리 반응을 한다는 문장을 읽고 동감 할 수 있었다. 불명확한 미래를 생각하니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스물세번째는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이 나왔다.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온다. 내가 알기에도 경제를 가장 잘 운영한 경제 관료들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었다.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경제학자라고 해도 국제 정세를 모두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을 이루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과연 누가 이 세계 경제를 끌고 가야하는건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저
그들이 말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