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 국악감상론
- 최초 등록일
- 2002.07.11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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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연은 국립국악원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보기로 정했다. 처음 공연을 보러가서는 위치를 잘 모르고 차가 막혀서 10분 늦고 말았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연장에 늦게 들어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느껴서 다음에 가기로 했다.
공연장에 첫 느낌은 규모도 적당하고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연중에 안 것이지만 시설 또한 첨단이었다. 전공이 건축공학과라 그런지 아무래도 지버릇개 못준다고 시설에 시선이 먼저 갔다.
소규모 공연장같은 곳은 가보았지만 예술의 전당은 첨이라...
하여튼 공연장이 맘에 들었다..
공연은 무대에 커텐이 겆히면서 시작되었다. 난 무대뒤가 그렇게 넓은 줄은 몰랐었다. 첫 번째 곡은 취타였다. 세상의 모든근심걱정을 낮게한다는 '만파정식지곡'이엇는데 보고있자니 곡 자체는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 마무리 부분에서는 끝날 듯이 하다 안 끝나고 마치 관객을 우롱하는 듯이 보였다. 결국 3번에 박소리와 함께 만파정식지곡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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