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본 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1.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던 나는 영화를 본다고 해서 기대했다. 하지만 평소에 보던 영화와는 달리 이 영화는 내가 가볍게 감상하고 넘어갈 수 없는 영화였다. 내가 영화를 분석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영화였다. 처음으로 영화를 본 후 이렇게 깊게 분석해봤다. 정말 영화를 분석한다는 일은 나에게 새로운 충격이었고, 나의 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경험이었다. 사실 영화를 분석한다는 일에 처음은 거리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영화를 분석하면서 어디에 무슨 기법이 감독이 설치한 장치가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감상하다 보니까 더욱더 영화를 잘 이해할 수 있고 깊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가 흑백으로 되어있어서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았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영화처음부분에 유태인들의 안식일장면에서 모든 것이 흑백인데 촛불만이 붉은색이다. 하지만 붉은색의 촛불이 곧 꺼진다. 촛불은 희망을 상징하는 것 같고, 촛불이 꺼지면서 희망이 사라지는 것을 나타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