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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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러시아영화들에 대한 감상평(안나카레니나,전함포템킨등 러시아대표영화)
목차
여러러시아영화들에 대한 감상평(안나카레니나,러브오브시베리아,전함포템킨등 러시아대표영화)
-전함 포템킨
-체르니셰프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
-코카서스의 죄수
-루나파파
-안나 카레니나
-러브 오브 시베리아
-나이트 워치
본문내용
전함 포템킨
영화의 배경은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이고, 당시 제정 러시아 함대의 기함이던 전함 포템킨호의 수병들의 반란과 그 수병들에게 공감하여 시위를 일으킨 민중들을 짜르 군대가 학살한 유명한 `오뎃사 학살 사건`이 주요 내용이다. 이런 내용 이외에 요즘의 영화에서는 보편화되어버린 `몽타쥬`라는 편집 기법을 바로 이 에이젠스타인 감독에 의해 첫 선을 보였고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영화사에 획을 긋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에이젠스타인은 바로 이러한 점과 그의 영화에 대한 끝없는 탐구열로 인해 영화학도라면 반드시 거치고 연구해야할 중요 감독으로 지명된다. 에이젠스타인은 한때는 소련 최고의 영예인 문화 영웅 훈장까지도 받았지만 스탈린 치하에서는 그의 영화 이론 때문에 많은 박해를 받기도 한 감독이다. 한동안 국내에서도 그의 이론 및 작품이 금지되기도 했다. 또 이 영화는 영국에서도 1952년에 가서 정치적 금지가 풀림에 따라 상영되었다.
에이젠슈쩨인, 푸도푸킨, 도브첸코 등의 극영화와 메르토프의 실험적 다큐멘타리가 속속 발표되면서 1920년대의 소련 영화는 그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 시기에는 대중들이 영화라는 새로운 예술에 열광하며 이들 젊은 작가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한편, 부르조아 예술에 대항하는 사회주의적 예술양식으로써 영화의 본보기를 찾으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1905년 일어났던 제1차 혁명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영화는, 불과 27세였던 에이젠 슈쩨인이, 당시 소련연방 중앙 집행위원회의 `1905년 혁명기념위원회` 아가쟈노바 슈트코의 시나리오(1905년) 연출을 맡게 됨으로써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해 7월에 을 포템킨호의 봉기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전환, 각색하여 만든 것이 바로 이다. 이 영화는 한 사건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드라마이며 연극 구조처럼 보이는 5막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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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