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공동경비구역
- 최초 등록일
- 2020.10.19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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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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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
-이수혁과 남성식은 남한쪽의 병사들이고, 오경필과 정우진은 북한쪽의 병사들이다. 그리고 소피는 중립국 스위스에서 온 군인으로 DMZ 총격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UN에서 파견된 수사관이다. 이수혁은 근무 도중 소변을 보기 위해 갈대밭에 들어갔다가 지뢰에 걸리게 된다. 발을 떼면 그 즉시 다리를 잃고 마는 무시무시한 지뢰. 그래서 겁을 먹고 떨고 있는데, 개 한 마리가 오고, 그 개를 데려고 가려고 북한 병사인 정우진과 조우하게 된다. 서로 마주친 둘은 적이기 때문에 서로 경계한다. 그 때 북한군 전사 오경필이 오고, 오랜 군경력을 지닌 오경필과, 정우진은 이수혁이 밟고 있는 지뢰를 풀어주게 된다.
<중 략>
감상
-쓰기 시간에 영화를 볼 일이 생겼다. 요즘 북한과의 외교문제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중에 북한과의 관계를 주제로한 영화는 무엇이 있을 지 생각하다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화해와 협력을 갈망하는 시도조차 비극적인 결말로 귀결되는 분단 체제의 모순, 분단을 뛰어넘는 남북 병사 사이의 우정이다. 보편적으로 나나 우리 나라사람들은 북한사람들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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