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A+)] 영화 '영웅(2022)' -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이다
- 최초 등록일
- 2023.01.04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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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A+)] 영화 '영웅(2022)' -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이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인상적인 포스터와 함께 예고편을 보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졌다. 보기만 해도 웅장함과 비장함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인으로서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대한제국 말기, 나라의 안녕과 자주적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영화 ‘영웅’이 개봉하였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웅’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겪었던 그 아픔과 감정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얼마 전 마찬가지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김훈 작가의 책 ‘하얼빈’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영화 ‘영웅’의 개봉도 손꼽아 기다렸다. ‘영웅’은 이미 동명의 뮤지컬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인데다가 뮤지컬영화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에 등장인물들이 전달하는 절절한 감정들이 전해져왔다. 영화를 보고 온 후에도 영화의 OST를 듣고 있는데, 듣고 있으면 영화 영웅의 감동이 되살아나서 순간순간 먹먹해지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