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

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드러커) 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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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키워드는 `전문성`이다. 피터 드러커는 제너럴리스트에 대해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의 작가 다치바나 다카시와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두사람 모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세계의 석학들인데 견해가 전혀 다르다. 다카시는 도쿄대학을 주요 소재로 제너럴리스트의 필요성과 그를 위한 교양교육을 역설한다. 이과 계열의 학생들도 인문학을 어느 정도 배워야하고 인문계열 학생들도 자연과학분야의 지식을 어느 정도 쌓아야 된다고 말한다. 극단적으로 자기 분야에서만 천재이고 그 외의 분야에서는 바보가 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드러커는 제너럴리스트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며, 특정 분야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가 미래를 주도 할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