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찌 여기 있느냐를 읽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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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 신대원 장세훈 교수님의 선지서 강의때 한 레포트로 김 정우 교수님의 저서 너는 어찌 여기 있느냐를 읽고 서평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감각적인 반응으로 그 일을 이루라!
2. 말! 말! 말!
Ⅲ. 나가는 말
Ⅳ. 이 책을 읽고 나서…….
Ⅴ. 이 책의 평가
본문내용
“너는 어찌 여기 있느냐” 라는 질문은 하나님의 마음을 부르시고자 하는 이에게 가장 적절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작용할 수 있는, 그래서 그분의 나타나심에 반응하는 자들로 인하여 일하게 하시는 그분만의 탁월한 방법이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역을 이루시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를 ‘너는 어찌 여기 있느냐“ 라고 엘리야를 부르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부르심’이란 이 단어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크리스챤이라면, 더욱이 주의 길을 가고자 하는 신학도들, 사역자들에게는 더욱이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단어이다. 필자도 역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할 것이라는, 북한의 영혼을 품고 그 영혼들을 주님께 열매로 드리리라는 부르심 속에 지금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의 학문을 수학하고 있다.
성경에 보면 많은 선지자들, 그리고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부르시는 부르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중에 인상 깊은 장면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엘리야와 엘리사의 콤비사역, 그리고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콤비사역을 꼽을 수 있다. 이렇게 콤비 사역을 감당한 자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매우 흡사한 모습을 참 많이 볼 수 있다. 이름도 비슷하고 이름의 뜻도 비슷하며 사역시대 또한 비슷한 연대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은 참 많은 부분을 닮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역의 성취 부분에서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둘 다 과부에게 끊이지 않는 기름의 기적을 보여주었고 세례 요한과 예수님 또한 세례를 배풀고 회개를 촉구하며 주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역은 빼놓아서는 안될 중요한 일치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인상 깊은 것은 이들의 사역은 마치 바통을 이어받듯 먼저 사역한 선지자 뒤에 그들의 사역을 뒤이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닮은 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