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사가 되고 싶은가
- 최초 등록일
- 2010.07.2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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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그 시점부터 나는 어떤 교육을 하고 싶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왔다. 어떤 교육이 가장 바람직한 교사상을 불러 오는지는, 교육학에 대해 많은 이론을 배우면서도 자꾸만 바뀌지만 요즘 들어선 나름대로 교육에 대해 큰 건물하나는 세운 느낌이다. 물론 앞으로 방을 몇 개를 만들고, 또 그 안을 어떻게 꾸밀지 구체적인 방안까지 모색해야 하는 일이 남았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현장에 투입될 때까지의 내 숙제라 생각한다.
우선 교육은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 문명과, 이 세계가 시작되던 그 시점부터도 끊임없이 배워왔다. 학교 다닐 때, 우리는 교육과정 내에서 무수히 많은 기술과 지식을 배웠다. 그 중 어떤 내용은 나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했고, 또 어떤 내용은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지식이란 적응력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는 배우는 대부분의 지식이 우리 자신에게 왜 필요한지 모른 채 암기하고, 그 암기 내용을 시험 친다. 여기에서 교사는 단순히 지식 전달자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다. 현재 교육에서 빚어지는 많은 문제점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 나는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융통성이 있다는 소리를 거의 들은 적이 없다.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 하는 아이…. 혹시 우리의 현 교육은 이런 아이를 대견하다, 우수하다 여기며 인재로 양성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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