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의 배움과 영성 요약 및 심화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07.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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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르침의 배움과 영성을 요약 정리한 후 거기에 따른 심화적 해석과 고찰
목차
1.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요약
2. 지식의 핵심문제 4가지를 숨어있는 온전성으로서의 공동체적 교육에 접목하여 설명하기.
3. 가치 중심적 지식에 기초한 교육의 허구와 폐해를 지적하고 영혼의 열정으로 시작하는 교육의 방향 제시하기.
본문내용
1.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요약
교육은 진리를 향한 것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란, 사회가 인정하거나 창조해낸 것에 한정되어 있다. 진리의 한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한 동안 많은 고뇌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결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한계에서 해답을 찾았고, 가시적인 것이 아닌 비가시적인 것에서도 진리를 발견하려고 애썼다. 그리고는 이러한 고민을 잊어버린 체 지내왔다.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을 통하여 잊어버렸던 것을 다시금 열게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 (학생입니다.) 왜 나는 교육을 받는가? (진리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진리란 무엇인가? (세상이 인정하는 ‘A+’를 가져다 주는 것이면 무엇이든 진리입니다.)” 이 대화는 이 책에서 묻고 있는 것에 대한 순간적인 나의 대답이었다. 물론 순간적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왜 이런 틀에 박힌 관념의 대답이 나왔을까? 그것은 바로 시각 때문이다. 지성의 눈이라는 사실과 이성의 것만 추구하는 시각이 이러한 틀을 만들었다. 이제는 이 지성의 눈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바로 영성의 것을 추구하는 마음의 눈을 열어야 한다. 우린에게는 ‘온전한 시각’, 즉 ‘두 눈이 하나가 되어 바라보듯이’ 지성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세계를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영혼을 추구하는 마음과, 지식을 추구하는 지성이 합작하여 실재의 모든 놀라운 차원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틀에 박힌 진리의 한계에서 벗어나게 되고 교육과 자아 또한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지식은 자체의 도덕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은 인간 영혼 내부의 열정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식의 기원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