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 최초 등록일
- 2010.10.0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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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입니다
목차
1. 지성의 핵심문제 4가지를 숨어있는 온전성으로서의 공동체적 교육에 접목하여 설명하기.
2. 가치중립적 지식에 기초한 교육의 허구와 폐해를 지적하고 영혼의 열정으로 시작하는 교육의 방향 제시하기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이 말하는 진정한 영성 있는 교육
본문내용
1. 지성의 핵심문제 4가지를 숨어있는 온전성으로서의 공동체적 교육에 접목하여 설명하기.
이 시대의 살고 있는 우리는 많은 교육을 경험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는 넘쳐나는 정보와 자료들이 오고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와 자료들을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의 장 또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의 과정 가운데 많은 것을 주고받으며 나누고 있는 것 같지만,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나 하나 같이 ‘단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이 고통에 대한 도움을 영적 전통으로부터 찾고 있다. 이들이 찾은 길인 영적 전통은 우리 삶의 깨어진 표면 밑에 ‘숨어있는 온정성’을 회복하고 갈기갈기 찢어진 우리의 공동체를 다시 연결시키고자 한다. 단절된 교육이 불러온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인 ‘공동체적 교육’에 대한 이해는 지성의 전통적 핵심 문제 네 가지(존재론, 인식론, 교육학, 윤리학)문제에 접목 되어야 확실히 할 수 있다.
존재론 (실재 본질) - 경쟁의 관계 (비공동체적) VS 사랑의 관계 (공동체적)
실재의 본질을 말하기 전에 먼저 현대 사회가 말하고 있는 실재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자. 사회가 말하고 있는 ‘실재’란 지식임을 주장하는 모든 것에 대한 판별 기준이다. 다시 말해 실재하면 지식으로 인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것도 지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화나 소설이나 시는 그것이 아무리 흥미가 있다고 할지라도, 실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것은 종교나 다른 어떤 형태의 신념과 믿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현대 사회가 말하고 있는 실재는 눈에 보이고, 알 수 있고, 소유하고 지배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