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유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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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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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인천에 대하여
3. 강화도에 대하여
4. 인천의 문화유적지
4 - 1 인천상륙작전기념관
4 - 2 애관극장
4 - 3 답동성당
4 - 4 인천우체국
4 - 5 인천도호부청사
4 - 6 인천향교
4 - 7 화도진
4 - 8 능허대
4 - 9 초지진
4 - 10 덕진진
4 - 11 광성보
4 - 12 용진진
4 - 13 선원사지
4 - 14 강화역사관
4 - 15 갑곶돈대
4 - 16 고려궁지
4 - 17 외규장각
4 - 18 강화향교
4 - 19 강화산성
4 - 20 연무당 옛터
4 - 21 지석묘
4 - 22 용흥궁
4 - 23 전등사
4 - 24 참성단
5. 저자후기
본문내용
1. 문화유적 답사에 앞서...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경영학부 원 지훈 입니다.
과연 사람들은 평생 몇 번이나 문화유적지를 방문 할까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어릴 적 학교에서 데려간 것 빼고는 없을 겁니다.
물론 문화유적지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요... ^^ ;
여하튼 저도 어릴 적에는 학교에서 선생님 따라 집에서는 부모님 따라 자주
많은 인천의 문화 유적지를 갔었는데요. 솔직히 어릴 적에는 왜 모든 것이
지겨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각 유물들의 설명과 연혁 등을
메모수첩에 적는 것이 매우 귀찮고 “점심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시간을 재며
김밥만을 생각하던 시절을 누구든지 전부 경험을 해보셨을 테지요.
저도 첫 강의 시작하자마자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 각자 자기 고장의 문화유적을
답사해와라 ” 라는 말씀을 듣고 매우 당혹했습니다. 어릴 때 한번 씩 아니
몇 번 씩 답사했었던 지겨운 곳을 또 가라니... 그런데 웃긴 건 그 문화유적들의
답사는 몇 번씩 한 곳도 있지만 곰곰이 갔었던 문화유적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생각나는 건 그 문화유적지의 이름 뿐... 사실 상 그 문화유적지가 왜
만들어졌고 어떤 연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을 했는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