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류] 교육 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합비1중을 방문한 교사의 감동적인 소감문입니다. 본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27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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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교류] 교육 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합비1중을 방문한 교사의 감동적인 소감문입니다. 본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출발 전 마음가짐
2. 출발에서 합비(合肥)까지의 여정- 첫째 날의 여정
3. 합비에서의 여정
4. 귀로의 감회
본문내용
1. 출발 전 마음가짐
이번 합비일중(合肥一中) 교사방문단의 일원으로 방중(訪中)에 앞서 두 차례 회의하면서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방문단원의 유의 사항과 당부 말씀을 들었다. 유의 사항으로는 첫째, 사적인 문제와 관련된 질문과 한중 간의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되도록 말을 삼가 달라는 점. 둘째, 음주를 절제해 처신을 바르게 해 달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당부의 말씀으로는 방중 중에 항시 민간외교관의 한 사람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언행을 삼가고, 방문 교 및 중국 현지를 견학하면서 본교와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점을 살피고 와 달라는 말씀이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중국 방문 중에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나름대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내가 중국에 관해 아는 바가 너무 없어 미리 대비하지 못한 점이 후회되었다. 내가 전에 읽은 책 중에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작가는, 우리가 문화 유적지를 답사할 때 사전 지식이 있어야만 제대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