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의 사회계약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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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의 사회계약사상
목차
11.1. 홉스의 주장
11.2. 죄수의 딜레마
11.3. 도덕에 관한 사회계약론의 이점
11.4. 시민 불복종의 문제
11.5. 이론의 난점
본문내용
홉스의 사회계약사상
11.1. 홉스의 주장
17세기 영국의 주요한 철학자였던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는 도덕을 지지해 오던 버팀목을 없애버린다는 가정을 하였다. 또한 선을 행하라는 명령을 하고 덕행을 보상해 주는 신이 없다고 가정했다. 더 나아가, 인류가 천성적으로 이타적이란 사실을 부인하고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동기에서 행동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는 도덕성이 그 어느 것으로부터도 비롯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려고 했다. 즉, 인간을 제재하는 법과 규칙 질서가 없다면 우리는 각자 마음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것이다. 이것을 홉스는 자연 상태라고 말하였다.
모든 것이 안 좋게 되는 것은 인간 삶의 조건에 관한 네 가지 기본적 사실 때문이다. 이것을 살펴보자↓
첫째. 욕구의 평등이다. 우리 각자는 생존하기 위해 똑같은 필수품, 의식주를 필요로 한다. 비록 욕구가 다를 수도 있지만 가지고자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똑같다.
둘째. 희소성이다. 우리는 생존에 필요한 사물들이 충분히 공급되지는 않는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그럴 때조차도 모두에게 돌아갈 만큼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셋째. 인간능력의 본질적 평등이다. 다른 사람들을 항상 능가할 만큼 힘과 지능이 우월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가장 힘 센 사람도 이길 수 있다.
넷째. 제한된 이타주의이다. 비록 사람들이 전적으로 이기적이지는 않더라도 자기 자신을 위하기 때문에 충돌했을 때 그들이 물러선다고 가정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