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무순기르기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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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순 기르는 과정을 사진을 첨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씨앗 불리기
씨앗을 받은지 5일여만인 일요일.. 먼저 무순 씨앗을 물에 불렸다. 용기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투명하고 높이도 적당한 것 같아서 락앤락으로 결정하였다. 이 용기에 적당량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부어 3시간정도 불렸다. 반나절동안을 어둡게 놔두라고 하여서 물에 불린 시각을 일부러 저녁으로 잡았다.
2010년 3월 7일
무순 사진
관찰 내용
♣ 씨앗 뿌리기
키친타올 3장을 물에 적셔서 놓은 뒤, 불린 씨앗을 용기에 적당량 흩어 뿌린다. 그리고 물을 분무기로 뿌린다. 처음에 분무기로 뿌리지 않고 컵을 이용해 물을 붓다가 씨앗이 다 흩어졌다. 물은 씨앗이 거의 가득 차도록 뿌려준다. 물에 불려지면서 씨앗이 벗겨진 것인지 싹이 튼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랗게 보이는 씨앗들이 있다.
2010년 3월 8일
무순 사진
관찰 내용
♣ 씨앗 발아
씨앗의 색이 반 정도는 노란색이고 반 정도는 원래의 갈색을 유지하고 있다. 노랗게 보이는 씨앗들은 꼬리처럼 하얗게 뿌리가 돋아 나왔다. 아직 뿌리가 타올에 박혀있지는 않다. 콩나물 느낌도 나고 어찌보면 올챙이 모습과 닮기도 한 것 같다. 수업시간에 벌써 다 길렀다는 학우들도 있다고 하였는데 빨리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
2010년 3월 9일
무순 사진
관찰 내용
♣ 씨앗 발아
이 사진은 분명히 어제 사진의 다음 날 찍은 사진이다. 어제 사진과 특별한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물을 적게 준 느낌이 들기도 해서 오늘은 특별히 물을 많이 뿌려 주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하는 느낌도 들고, 낮에 햇빛이 간접적으로 비치는 곳으로 옮겨 달라고 어머님께 부탁도 드렸다. 아무튼 생각보다 성장이 빠르지 않아 걱정이 된다.
2010년 3월 10일
무순 사진
관찰 내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