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개요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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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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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가 태초에 계셨고 만물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의 이름은 요한이다.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왔다. 빛이 자기 땅에 오매 사람들이 영접치 아니하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유대인들이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 물었을 때 그는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라 답하였다. 그는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하였다. 요한은 물로 베다니에서 세례를 베풀었다. 요한이 예수께서 그에게 나아오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고 하였다. 요한이 예수께 세례줄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다고 증언했다. 이튿날 요한의 제자 중 둘이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그들 중 안드레가 시몬을 전도하고 빌립은 나다나엘을 불렀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부를 때 비로소 그의 제자가 되었다.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가 거기 계시매, 포도주가 떨어졌다. 예수의 어머니께서 예수께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님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곧 물로 포도주가 되게 하는 기적을 보이셨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는데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쫓아내시며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다. 그 후에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라고 하셨다. 이것은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하심이었다.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표적을 행해 많은 사람이 그의 이름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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