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격몽요결
- 최초 등록일
- 2010.05.1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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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곡이이의 격몽요결
목차
▣ 『격몽요결』의 이해 ▣
▣『격몽요결』의 학문관과 독서론 ▣
▣『격몽요결』이 주는 교육적 시사점 ▣
본문내용
▣『격몽요결』의 학문관과 독서론 ▣
①『격몽요결』에 나타난 학문의 목적
➜ 유교 문화의 전통에 있어서 학문이란 자아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 때 자아실현이란 곧 자기완성, 자기의 인격을 완성한다는 말이다. 인간은 학문을 통해 군자를 지향해야 하며 더 나아가 성인의 인격까지도 소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학의 학문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격몽요결』에서의 학문의 목적도 성학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 때 학문이란 실천 불가능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실천해야 할 윤리적 질서, 도덕적 가치라 할 수 있겠다. 즉 『격몽요결』에 나타난 학문의 목적을 요약하자면 첫째, 일용지간에 실천을 통해 `인간다움`을 성취하는 데 있으며, 둘째, 일상의 실천을 통해 성인이 되는 데에 있다.
②『격몽요결』에 나타난 입지
➜ 율곡은 몸을 닦는 수신의 시작은 뜻을 세우는 입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실로 율곡에게 있어 `입지`란 건물의 주축돌과 같은 것이다.
처음 학문을 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기의 뜻부터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반드시 훌륭한 성인이 되리라고 다짐하고, 털끝만치라도 자기 스스로를 시원찮게 여기거나 한 발 물러서서 불가능하다는 핑계를 대서는 안 된다.
이것은 곧 성학의 시작은 입지에서부터 출발한다는 뜻이다. 또한 스스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자각심을 바탕으로 굳건한 입지를 세우는 것을 율곡은 강조한다.
③『격몽요결』에 나타난 지행론
➜ 율곡은 『격몽요결』에서 실천성을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