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실습 보고서

소개글

교생실습 다녀와서 쓴 실습 보고서

목차

1.내가 생각하는 교사

2.내가 생각하는 교사의 자질

3.좋은 국어 수업의 특징

4.내가 한 국어 수업

5.수업에 대한 평가

6. 교생 실습에 대한 성찰

본문내용

1.내가 생각하는 교사

교사는 학생의 배움이라는 과정에서 학생을 이끌어주거나 도움을 주는 사람 즉 학생의 배움을 촉진시키며 전 세대에서 내려오는 문물이나 지식 등을 후대에 전해주는 사람을 교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행위를 `교육`이라 부르며, 대부분의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진다. 교사는 스승 또는 선생(先生)이라고도 하며, 이때의 스승 또는 선생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교사의 뜻이다. 즉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한자의 뜻을 보면 본을 보임으로 가르치는 어른이란 뜻이다. 대학에서는 교수(敎授)라 부른다. 학생의 반대 의미로서 가르치는 사람들을 통틀어 교수자(敎授者)라고 한다. 그래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교사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서 또 문화에 따라서 그 역할이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한국 땅에서는 서당에서 천자문, 사서오경등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는 사람을 훈장이라고 했다. 국어사전에서 훈장(訓長)은 글방의 선생이라는 의미와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라 한다. 학생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사람 사서오경 등 이 전시대의 문물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을 뜻한다. 그리고 독일의 나치시대 일제식민지 시대의 교사의 역할은 나라의 정치 목적에 맞는 주입식 교육과 세뇌식 교육을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었을 것이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생각을 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식민 국가의 국민이나 자국국민이나 국가가 원하는 대로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을 교육을 통해 이루려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대의 교사의 역할은 정치적 목적을 주입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이렇듯 교사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서 그 역할이 달랐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사는 앞에서 말한 것과는 조금 다른 역할일 것 같다. 학생들에게 어떤 지식을 주입하고 또 세뇌하는 역할이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을 주는 안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국어교육의 이해(20100208),(주)사회평론,최미숙/원진숙/정혜승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