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소피스트형 인간
- 최초 등록일
- 2010.04.1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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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당신은 미래사회에 소피스트가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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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와 소피스트형 인간
- 당신은 미래사회에 소피스트가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
일반적으로 소피스트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본래의 뜻인 ‘현자’가 아니라 ‘궤변논자’로서의 의미가 우리에게 더 익숙하게 다가온다. 이는 많은 역사적 배경에서 기인했겠지만 이제까지의 소피스트들에 대한 판단이 상당히 왜곡 되어있었음을 말해준다. 과연 소피스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속적인 궤변논자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나는 우리가 미래사회에 적합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소피스트적 면모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본 소피스트들은 기존 전통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펼쳤던 자신감 있는 혁신가들이었다. 소피스트들은 과거의 고정관념을 답습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해냈다. 또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교육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소피스트들은 미래사회가
소크라테스형의 인물로 살아갈지 소피스트형의 인간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결론은 답이 정해지지 않은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다. 이 두 가지의 인간형은 언뜻 보기에는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나 접점도 가지고 있다. 소피스트들이 왜 아테네 이곳저곳을 떠돌며 가정교사 생활을 했는지, 소크라테스가 왜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는지를 생각해보면 비록 생각과 방식은 달랐지만 그들은 모두 교육자였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내린 나의 결론은 미래 사회가 원하는 것은 소피스트적인 조금은 세속적일 지라도 창의적이고 유연한 혁신가들 이라는 것이다. 물론 내가 소피스트들의 모든 면을 옳다고 주장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 이유가 그렇듯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가 속한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하고 탐구하여 미래 사회에 적용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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