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학교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04.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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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 학교 이야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내용요약
2. 서론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1. 내용요약
이 책에서 맨 처음 마당 첫째줄에는 ‘오직 힘있는 자만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라는 어구가 제시되어 있다. 이 문장을 보면서 갑자기 최근에 그렇게 많은 불법을 저지르고도 구속이 아니라 불구속 기소로 사실상 굳어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떠올랐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회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 책의 주제와 크게 관련이 없는 내용일 수도 있겠으나, 이것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처한 교육적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굳이 이 어구를 발췌해서 적게되었다.
우리의 교육은 과거에는 중국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으나, 서서히 중국 이외의 외부로부터 신문물을 받고 그것을 우리나라 고유의 특성을 살린 근대의 교육이 시작됨으로써 자주성이 구체화 되는듯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때에 대한민국은 일제치하의 시대를 겪었고, 이로 인해서 해방이 된 후에도 계속 자주적인 교육이 실시되는것이 아니라 열강, 우방의 교육을 계속 받아다가 사용함으로써 지금 현재에도 완전하게 우리만의 자주적인 교육이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냉정하고도 잔인한 현실이다.
이것을 한번 개선해 보고자 저자(김영천 교수님)는 ‘질적연구’라는 새로운 연구 방식을 활용해서 기존의 초등학교의 실상을 자세히 파악하고 직접적인 현장(학교)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통해서 우리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2. 서론
첫째주에 ‘차라리 학원을 보내라’는 책을 읽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네 학교 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1차적으로는 과제때문에 읽었으나, 1~2주마다 책을 한권정도 읽는것은 지식건강에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고, 나아가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부여할수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이번에 읽은 ‘네 학교 이야기’라는 책은 앞에 읽었던 책보다 더 재미는 있었으나, 학문적 용어를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고전을 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록 용어나 사전적인 의미는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일반적인 통념을 뒷받침 하거나 깨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분석들이 자세하게 제시되어져 있었고, 그에 따라서 책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