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입니다 !
- 최초 등록일
- 2010.03.0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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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 레포트 중 사회학습이론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관찰학습에 대한 설명
2. 인지적 사회학습이론의 원리
3. 정리(요약)
본문내용
1. 관찰학습에 대한 설명
사회학습이론은 인간의 행동은 보상이나 처벌의 조작결과로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한 결과로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Bandura & Walters, 1963, 김성희 외 재인용)
대표적인 학자로는 반듀라를 들 수 있으며, 그는 모방과 관찰학습을 강조하였다.
지금까지는 모방과 관찰학습이란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 왔으나, 반듀라는 이 두 용어의 구분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관찰학습에는 모방이 포함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 예: 운전 중에 차 앞에 웅덩이가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을 관찰하여 차가 손상되지 않고 웅덩이를 피하기 위해서 차를 비껴가게 운전할 것이다. 이 경우 운전자는 자신의 관찰로부터 학습은 했으나, 관찰한 것을 모방하지는 않았다. 반듀라에 따르면, 운전자가 학습하는 것은 인지적인 처리를 거친 정보이며, 이롭다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실행하였다. 그러므로 관찰학습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흉내내는 단순한 모방 이상의 복잡한 것이다.)
사회학습이론과 행동주의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행동주의자들이 철저하게 관찰 가능한 외현적 행동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 반면, 사회학습이론가들은 인간의 내적 과정을 인정함으로써 인간학습의 인지론적 경향을 함께 수용하였다.(홍순정, 1997)
반듀라의 연구(1981, 1986)에서 사회학습이론의 조망을 확대시키고 있다. 그에 의하면, 사람들은 어떤 행동이 자신과 타인에게 주는 효과를 관찰 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고 미래의 성공 여부를 가늠한다고 보았다. 만약에 자신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기대가 성립되면 필요한 행동을 수행하려는 결정을 내린다. 이것은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감으로서 반듀라는 자기효율성(self-efficacy)이라고 불렀으며, 개인의 자기효율성은 반복된 과제관련 경험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발달한다. (김성희 외 1998)
학습과 실행에서 반듀라는 학습을 통해 획득된 정보는 그렇게 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즉, 필요성이 있을 때에만 실행에 옮겨진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