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실에서 말하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3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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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교실에서 말하기`책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수학
말하기 수업의 문제 해결
본문내용
수학교실에서 말하기
‘수학교실에서 말하기’ 이것은 책 제목과도 같다. 수학교실에서 말하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실제로 교사와 학생들의 대화를 예를 들어서 알려주고 있었다. 글자 그대로 수학교실에서 말하기를 통해 지도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식을 쓰거나 개념을 알기 위해 조작활동을 해 보는 것이 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담화에 기반을 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어수업이 아니지만 수학 교수·학습의 일부로써 의사소통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좀더 추론을 잘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지금까지 ‘수학교실에서 말하기’라는 수업방식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등을 이야기 해 보았다. 우리나라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했을 때 수학을 잘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잘하지만 즐기지 않는다는 것은 억지로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수학수업 방식에 대해 살펴보면 주입식이고, 능동적인 수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된 말하기 방법을 초등 학생 때부터 적용하여 익숙해진다면 자연스럽게 수학을 잘하면서도 좋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하기 방법에 대해 좀더 고민하고 연구해서 실제로 학교에 나가 수업에서 꼭 이 방법을 써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