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분석 - 영화 마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9.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마더를 보고 느낀 점과 인상깊었던 점,
영화의 카메라 촬영 방법과 관련해 영화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봉준호 감독,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감독이다. 전에 살인의 추억과, 괴물을 보며, 아,,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으니까. 그래서 영화의 이해 과제를 둘째 치고, 이번 영화 마더는 꼭 보기로 마음먹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기전 인터넷으로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 하는 궁금증에 예고편을 봤다.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그 살인사건에 주인공 원빈이 용의자로 억울하게 잡혀 들어가고, 그런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그의 엄마 김혜자가 사건과 직접 부딪혀 조사를 하는 것 같은 흥미로운 내용인 것 같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가만히 앉아서 그저 와,,,,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며 멍하게 크레딧이 올라가는 극장의 스크린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여러 번의 반전, 정말 치밀하게 구성되어있던 영화 속 작은 하나하나의 짜임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 씬. 정말 2시간 동안 난 이 영화에 깊게 빠져들었다.
영화를 보기전에 영화계에 있는 지인 한 분에게 마더는 어떤 영화냐고 물었을 때, 그분은 내게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전 영화와 비교했을 때, 그 스케일적인 면은 떨어질지도 모르나, 정말 봉준호 감독의 성격을 더 잘 알 수 있는 영화라 하였다. 영화 제작에 꿈을 두고 있는 그 분은 봉준호 감독의 작은 거 하나하나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그의 디테일한 면에 많은 인상을 받았고, 나에게 그런 포인트를 염두하고 영화를 감상한다면, 정말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