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적 비평 (영화 도쿄타워, 마더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5.04.1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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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더
1)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비평
2) 감상과 비평
2. 도쿄타워
1) 감상과 비평
2) 영화 ‘마더’와 ‘도쿄타워’의 어머니상 비교
본문내용
두 영화의 어머니상을 알아보기 이전에 정신분석학적 비평을 바탕으로 어머니상을 비교할 것이기 떄문에 정신분석학적 비평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뒤 비평을 시작할 것 이다. 정신분석학적 비평을 정리한 뒤 각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와 어머니상을 정리한 뒤 결론에 두 영화에 나타난 어머니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정리할 것 이다.
이 과제의 중심 주제가 ‘두 영화에 나타나는 어머니상을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정신분석학적비평 보다는 정신분석학적으로 본 페미니즘 비평을 통해 이 영화들을 비평하기로 했다.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이란 말 그대로 페미니즘을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것이다.
<중 략>
‘마더’라는 영화는 짧게 정리하자면 ‘광기어린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이 영화를 학창시절에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단지 아들의 살인을 덮어주는 어머니가 나오는 내용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상의 시각으로 이번에 다시 보니 새로운 기분이 많이 들었다. 이 영화에서 엄마는 ‘도준’의 엄마만이 아니라 ‘진태’, ‘제문’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러나 끝까지 이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중 략>
지금까지 두 영화의 어머니상에 대하여 나의 생각을 정신분석학적 관점 즉 두 어머니의 심리적인 요인이 어떻게 모성으로 표출되었는지를 정리해 보았다. 앞에서 말 한 것처럼 두 어머니의 모습을 비교하자면 ‘광기어린 집착의 어머니’와 ‘죽을 때 까지 안들의 미래를 인도해 주는 어머니’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이런 어머니상을 갖게 된 원인은 나의 분석을 통해 보면 어떤 측면으로는 매우 비슷한 이유에서 이다. 가 내린 결론은 ‘마더’에서는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남성에 대한 반발심에 의해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품에만 머물게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이고, ‘도쿄타워’에서는 과거 남편의 방탕한 모습에 반동하여 자신의 아들에겐 사랑과 관심을 주어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아들로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