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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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요산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한라산", "어두운 시대의 초상화", "죽은 장군의 증언", "한 공산주의자를 위하여" 등 다수를 발표한 바 있는 작가의 추사 김정희 소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에게 제 생각을 많이 써서 칭찬받고 A+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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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사 김정희하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서예가, 금석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가 10여년의 세월을 유배지에서 보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1786년(정조10년) 6월 3일 충남 예산에서 판서 김노경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정희의 집안은 문필가가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당대 유명한 실학자인 박제가와 체제공은 그가 훗날 대단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언했다고 하니, 어린 시절부터 비범했음이 틀림없다. 그의 가문은 안팎이 종척으로 그가 문과에 급제하자 조정에서 축하를 할 정도로 권세가 있었다. 1819년(순조 19) 문과에 급제하여 암행어사·예조참의·설서·검교·대교·시강원보덕을 지냈다. 그러다 1830년 그의 아버지인 김노경이 윤상도의 옥사에 배후조종혐의로 고금도에 유배되게 되는데, 순조의 각별한 배려로 곧 귀양살이에서 벗어나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로 복직이 되고, 김정희 또한 1836년에 병조참판·성균관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 자료
세한도 (추사 김정희 실사소설)
오성찬| 푸른사상| 2001.05.01 | 334p
추사 김정희
오성찬| 큰산| 2002.11.25 | 32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