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자연환경에 적응한 옛 주거 및 이에 대한 비교- (예산추사 김정희고택,동국사,내소사,고창읍성,미황사,백련사,소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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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답사보고서

예산추사 김정희고택,동국사,내소사,고창읍성,미황사,백련사,소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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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동국사, 내소사, 고창읍성, 달마산 미황사, 백련사, 소쇄원 등의 우리나라 옛 한옥 형태의 주거를 돌아보았다. 답사 일정에서 건축물들을 볼 때 가장 집중한 요소는 ‘자연환경으로부터 건물이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각 건축물들이 가지는 특징들을 비교해 보았다.

첫 번째로 주의 깊게 본 요소는 기단이다.

기단은 건물을 건립하기 위해 지면에 흙이나 돌을 쌓고 다져서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곳으로, 집이 앉는 자리가 주위보다 높다. 건물을 보면, 맨 아래 지반에 기단을 두고, 그 위에 주춧돌과 기둥을 세워져서 땅으로부터 떨어져 있다. 이렇게 하면 습기나 침하를 막고, 건물의 모양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높은 기단 위에 올라선 건물은 그렇지 못한 것에 비해 위계가 높음을 말한다. 사당 기단이 고방채보다 낮은 경우는 없는 것이 이러한 이치다. 다른 면으로는 지세와 기후를 고려한 지방별 기단의 높이도 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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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6120&cid=55761&categoryId=55761 –대청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6121&cid=55761&categoryId=55761 –툇마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6122&cid=55761&categoryId=55761 –쪽마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6123&cid=55761&categoryId=55761 -누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