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름부름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9.05.0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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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름과 이름부름의 의미에 대한 생각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나도 또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있다. 이름이란 성 아래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명칭이다. 넓게는 성과 이름을 모두 포함해서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름은 한국 중세어에서 `일홈` 또는 `일훔` 등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이르다`나 `말하다`는 뜻을 가진 옛말 `닐다`에서 출발하여 `닐홈-일홈-이름`으로 된 것이다. 즉, 이름이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호칭이다. 그렇기에 똑같은 이름일지라도 그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다양하고 그 자신만의 독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무한대로 다양하고 복잡한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또 그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자아를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그 노력 중에 하나가 이름이며 그 이름은 우리에게 자신만의 정체성을 부여해준다.
나는 정현우(鄭賢雨)이다. 어질현(賢), 비우(雨) 이다. 내 이름의 의미는 ‘내 성품을 어질게 갈고닦아서 그 유익함을 세상에 비처럼 뿌려라’는 의미이다. 그 이름의 의미대로 나는 내 품성을 어질게 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참고 자료
Doosan EnCyber 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