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체성과 세계관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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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만든 레포트입니다...받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잘한것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후회하시지 않을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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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한다. 신앙을 가진 이라면 신을 통해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부여할 것이며, 무신론자들은 생명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이런 사태보다도 저런 사태를 선호하는 그러한 존재양식에까지 도달하였기에 특정한 삶이 의미있게 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것이다.
대부분은 시간 속에서 자신의 쾌락이상의 의미를 추구하며, 의미있는 것으로 보이는 일을 함으로써 충족감과 행복을 발견한다. 만약 삶이 자신의 행복 외에 어떤 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면, 우리가 생각하기에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획득했을 경우에도 행복 그 자체는 여전히 우리에게서 벗어나 있음을 발견할 것 같다.
나의 성공적인 삶이란? 나의 존재가치란,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고민하고, 자각하며 사는 것이다.
사르트르의 삶에 대한 자신이 내린 명제를 보면 “삶이란 단순히 그가 그 자신을 만드는 과정이다. 인간은 모든 인간을 위해서 택한다. 자신과 모든 인간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을 인도하는 어떠한 보편법칙도 없다. 하지만 비록 인간이 명령적인 규율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선택해야하는 동시에 과연, 타자들이 동일한 행위를 선택한다해도 그것을 기꺼이 용인할 것인가를 물어야만 한다. 인간은 그 자신이 모든 행위에 책임을 진다한다면 자유로운 존재이다.
어떠한 보편적인 도덕률도 우리에게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제시해 줄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실재도 행동 속에서만 존재한다. 그리고 각 개인은 자신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해야한다. 모든 그의 행위 속에서 자신의 순수한 인간성을 표현한다면 그는 결코 자신을 기만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종교계의 유명하셨던 법정스님은 ”삶이란 우리가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듣고 이해하면서 새롭게 펼쳐가는 어떤 기운 같은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이 세 끼 밥 먹고 학교 왔다갔다하는 길에 고생하며 사는 것, 이것이 사는 게 아니다. 그건 숨쉬는 것일 뿐이다. 삶은 누구에게서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순간순간 이해하면서 새롭게 펼쳐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의 의견을 보더라도 이제까지 많은 구도자들이 이러한 삶과 자신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왔지만 그리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다. 즉, 그들의 말은 각자의 경험에서 느낀 것을 말한 것으로 절대적 진리가 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읽고 더욱더 혼란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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