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주제: 인간의 행복한 감정에 대한 뇌-신경학적 분석
인간들은 고통과 공포, 불안, 두려움 등의 불쾌한 감정에서는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아마도 진화적으로 볼 때, 인간은 불쾌한 감정보다는 행복한 감정을 보다 더 많이 취하려는 쾌락적인 동물인 것 같다. 그리고 인간 몸 전체에 뻗어있는 다발의 신경들은 이러한 쾌락 추구의 유전적인 감정들이 무한히 잠재되어 있는 곳인지도 모른다. 인간의 몸을 볼 때 이러한 다양한 감정들은 몸 어디에서부터 발산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이런 감정들은 인간을 지배하고 그토록 미치게 만드는 것일까?
목차
1. 인간의 쾌락
2. 뇌의 역사
3. 변연계와 신피질
4. 편도체
5. 해마
결론
본문내용
행복한 감정은 인간의 불쾌한 요소의 억제와 쾌락적인 요소의 발생에서 시작됩니다. 쾌락은 우리의 행동이 완료되는 단계에서 나타나고 신경 전달 물질들은 우리의 행동을 기대하는 단계에서 발생됩니다. 쾌락은 시상하부와 뇌간에서 발생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쾌락의 조절과 절제는 전두엽에서 하고 말입니다. 또, 시냅스간의 상호작용이 존재할 것입니다. 물론 시냅스의 작용이 달라지면 인간의 감정에도 변화가 생기겠지요. 흔히 본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신경전달물질은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일종의 천연아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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