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분류

소개글

국어문법론 책의 품사분류에 대한 요약

목차

1. 품사분류
2. 품사분류의 기준
3. 품사분류의 실제
-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와 형용사, 관형사와 부사, 조사, 감탄사

본문내용

1. 품사분류
한 언어 내에는 수많은 낱말들 있는데 이들 낱말이 문장 안에서 쓰일 때에는 수행하는 기능이 각각 다를 수도 있고, 문장내의 기능에 따라 그 형태를 바꾸기도 한다. 따라서 각 낱말의 형태적, 통사적 기준에 따라 언어 내부의 어휘들을 분류해 보면, 몇 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품사’ 또는 ‘어휘범주’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품사란,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몇 갈래로 묶어 놓은 것이다.

2. 품사분류의 기준
품사란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몇 갈래로 묶어 놓은 것을 말한다. 품사를 주시경은 처음에는 <기>라 불렀고, 나중에는 <씨>란 말로 바꾸었다. <씨>를 비롯한 우리말 문법 용어는 최현배에 의해 확대, 사용되어 왔다. 최현배(1936)에는 주시경, 김두봉의 불비한 점을 수정하여 국어 문법 전반에 걸친 용어의 체계화가 시도되어 있다. 품사 분류의 기준이 처음으로 명시된 업적은, 최현배(1930)이고, 그것은 최현배(1971)에 자세히 나와있다...

참고 자료

고영근, 남기심, [표준국어문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