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

목차

1.탈무드
1) 미쉬나
2) 게마라

2.탈무드의 주석방법

3.힐렐의 7가지 성경해석 법칙의 적용

4.바울과 예수

5.예수의 성경해석

본문내용

예수께서 사용하신 성경해석방법을 1세기 유대-팔레스타인 지역의 해석 방법을 토대로 살펴본다. 1세기 유대인들의 경우 그들의 경전은 구약성경이며 이들은 타나크 (토라,느빔,케투빔)라고 부른다. 타나크 (토라,느빔,케투빔)의 내용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유대인들은 언제나 토라가 우선이었다. 타나크를 해석하는데 있어 수 많은 랍비들이 해석을 하였고 그 모습은 오늘날도 전해지는 외경 또는 위경과 같은 것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은 통일성 있는 해석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들의 해석한 문서들은 탈무드를 통해서 후대에 남겨져 있다. 1세기 예수께서도 유대인이기 때문에 이들이 해석한 방법을 알고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1세기 성경의 저자들도 사용한 힐렐의 7가지 성경해석방법을 살펴보고 그리고 바울의 예수 전승과 복음서 전승사의 방법들을 살펴보고 예수께서 사용한 성경해석 방법이 무엇인지 보려고 한다.

1.탈무드
탈무드는 타나크 주석이다. BCE 300 – CE 500까지 오랜 기간 동안 기록되었다. 미쉬나와 게마라를 합쳐서 탈무드라고 부른다.

1.1 미쉬나
미쉬나는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성경읽는 것을 중심으로 가르쳤다. 미쉬나는 63개의 두루마리로 이루어진 책이다. 에스라 시대 때 (약BCE500) 타나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구전으로 유대인들을 통하여 내려왔다. 이것이 문서화 된 시기는 헤롯왕 때 이며 힐렐에 의해서 문서화되었고 힐렐은 6개로 나누어 미쉬나를 만들었다. 힐렐의 제자인 랍비 akiba는 미쉬나를 집대성 하였다.

1.2 게마라
게마라는 미쉬나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정황에 맞게 해석한다. 예루살렘 게마라 39권 바빌론 게마라 37권이 있다. 게마라에는 할라카와 학가다로 나뉘는데 할라카는 윤리에 대한 문제와 규범을 담고 있고, 학가다는 성경에 대한 해석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게마라는 미쉬나가 만들어진 후 약 2세기 반동안 기록되었다.

2.탈무드의 주석방법
탈무드의 주석 방법에는 페샤르와 데라쉬가 있다. 페샤르는 쿰란 공동체가 주로 사용한 해석 방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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