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론적 전환을 위한 00교회에 대한 제안
- 최초 등록일
- 2022.11.23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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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선교적 교회론
2) 선교적 교회론적 전환을 위한 00교회에 대한 제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교회론에 대한 연구는 수년간 지속되어온 과제 중 하나이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교회의 정체성과 소명은 서구의 기독교적 문화와 사회 내에서 교회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따라 규정되었다. 그러나 서구 기독교의 크리스텐뎀의 붕괴로 인해서 서구 교회는 존립하기 위한 이유와 그 역할에 대해서 해답을 찾아야만 했다. 교회의 정체성과 소명의 재확인은 교회가 이제까지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 사역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결국 하나님의 구원 사역인 선교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연구로 이어졌다. 이제까지 선교와 교회의 관계에서 선교가 교회로부터 나오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교회가 선교로부터 나오며 또한 선교에 비추어 교회가 이해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즉 교회론은 사회적, 문화적 역할에 따라 정의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철저히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선교라는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
2. 본론
2.1 선교적 교회론
‘선교적’(missional)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1983년 남침례회 신학교의 프랜시스 두보스(F. Dubose)와 1991년 풀러신학교의 찰스 벤 엥겐(Charles van Engen)에 의해서였다. 반면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라는 용어의 사용과 일반화시킨 사람은 데럴 구더(D. L. Guder)이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선교신학회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선교적 교회이다.
대부분의 서구 교회들은 전통적인 교회론에 기초함으로써 선교를 그 중심에 두고 있지 않았다.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년) 이후 교회가 형식화, 교리화, 교권화되면서 1500년 이상 전통적인 정적 교회론이 지배하였다. 이것은 초대교회가 보여준 선교적 교회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의 변화이다. 또한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 자료
대럴 구더, 『선교적 교회』, 정승현 역 (인천: 주안대학원대학교출판부, 2013)
마이클 고힌, 『교회의 소명』, 이종인 역 (서울: IVP, 2021)
크리스토퍼 라이트, 『하나님의 선교』, 정옥배&한화룡 역 (서울: IVP, 2010
크레이그 밴 겔더, 『교회의 본질』, 최동규 역 (서울: CLC, 2021)
류경민, “선교적 해석학의 한국교회 적용 모색”, 장로신학대학원 선교학 석사논문, 2018
신경구, “선교적 교회론의 과제에 관한 통합적 고찰”, 「선교신학」 제39권, 2015
정승현, “대럴 구더의 선교적 신학과 교회론”, 「선교신학」 제36권, 2014
2022년 00교회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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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교회 홈페이지 http://www.jeonh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