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시편 27편 해석(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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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27편의 구성
1. 저자와 배경
2. 장르와 구조

Ⅲ. 본문 해석
1. 1-6절
2. 7-14절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편 27편은 다윗의 굉장한 고백이 있는 시편이다. 다윗이 처한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고백과 탄원, 그리고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다윗은 성경 곳곳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다. 수많은 고백 중 시편 27편의 고백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길을 따라 나아가기에 애쓰는 제자들과 같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큰 도전을 주는 최고의 고백이라 가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시편 27편 4절이나 27편 14절 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 절만을 두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과 달리 본문의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고려한 후 각각의 고백을 읽는다면 다윗의 그 고백이 온전히 느껴지며, 그 고백을 우리도 하고 싶다고 느껴질 것이라 확신한다.

Ⅱ. 27편의 구성

1. 27편의 저자와 저자의 정황
몇몇의 시편들은 시편의 저자나 배경, 저술시기, 연주 방식이나 사용된 악기 등을 언급하고 있다. 시편 27편에는 안타깝게도 저자만을 명시한다. 한글 성경을 보게 되면 표제로 ‘다윗의 시’라고 명백히 그 저자를 밝히고 있다.
혹자들은 27편의 배경을 추정하려 하였다. 다양한 추정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을 명확히 알 수 없다. 본문상의 증거를 살펴보았을 때에 저자는 평안하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이 시편을 지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위협 속에서 이 시편을 지은 것임을 우리는 충분히 추론을 할 수 있다.

2. 27편의 장르와 구조
본 시편의 장르는 개인 탄원시에 속한다. 탄원시는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는 듯이 느끼고 예배자가 고통을 경험하고 있을 때에 불려졌다.
롱맨은 이러한 탄원시의 기본적인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하나님을 부름. (2)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 (3) 불평. (4) 죄의 고백 또는 무죄에 대한 주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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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경 - 개역개정, 개역한글, 표준새번역, 쉬운성경, 공동번역, 우리말성경, NIV, NASB, EVS, 로고스원어대조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