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싯처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후감,서평>

목차

① 서론 – 해석의 필요성
② 기본도구 – 좋은 성경
③ 서신서 – 문맥에 따라 사고하기
④ 서신서 – 해석학적인 문제
⑤ 구약의 설화 – 그 적절한 사용
⑥ 사도행전 – 역사적 선례의 문제
⑦ 복음서 – 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차원들
⑧ 비유 – 비유의 요지를 파악했는가?
⑨ 율법서 – 이스라엘을 위한 언약 규정
⑩ 선지서 – 이스라엘의 언약 시행
⑪ 시편 – 이스라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
⑫ 지혜서 – 과거와 현재
⑬ 요한계시록 – 심판과 소망의 이미지들
⑭ 느낀점

본문내용

① 서론 – 해석의 필요성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일고 해석하며 이해하고 있을까, 사람마다 각각 다른 해석을 하며 이해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바른 해석이 지향하는 목표는 간단하다. ‘본문의 명확한 의미’를 찾는 것이며, 그리고 이러한 목표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깨인 상식이다.
성경을 읽을 때는 두 가지가 필요한데 첫 번째는 ‘석의’이다. 석의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찾기 위해 신중하고 조직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깊게 나아가서 석의는 하나님이 각각 의 시대에 말씀하시고 그의 의도를 밝히려는 것이며, 석의를 할 때 역사적, 문학적 내용의 문제를 고려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해석학이다. 보통 석의를 포함한 해석의 전 분야를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지만, 또한 고대 본문의 우리 시대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을 뜻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이전에 우리는 해석학을 적용하기 전에 먼저 석의를 확실히 해야 한다.

② 기본도구 – 좋은 성경
우리는 좋은 성경이란 기본 도구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성경은 히브리어와 아람어, 헬라어로 써져있고 독자들은 대부분 이 언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본으로 읽고 있다는 것은, 원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이미 해석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종종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또는 헬라어 원어가 실제로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원래 성경 본문이 필사를 통하여서 전승되었기에 이문들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한다. 원어와 그것을 번역한 언어 간의 의미에 관한 것을 고려해야 하며, 번역에 있어서 직역할 것인가, 의미에 맞게 의역을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성경 번역은 도량형과 돈의 단위, 완곡어법, 어휘, 구문론, 언어유희, 성문제, 문법 이 문제가 되며 번역 성경의 종류는 KJV, NASB, NIV, RSV, NLT, Message 등이 있다.

③ 서신서 – 문맥에 따라 사고하기
서신서는 일반 회중을 대상으로 한 예술적인 문학형태 또는 문학의 한 종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