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신화 기말고사 [A+]
- 최초 등록일
- 2020.03.27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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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신화 기말고사 [A+]"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말고사 전에 시험문제 총 7개를 알려주시고 시험에도 7문제가 나옵니다.
알려주시는 문제중 4가지만 풀으시면 됩니다. 시험에도 4가지 문제만 풀면됩니다.
목차
1. ‘차이들의 체계화’ (구조화)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그리스로마문명), 헤브라이즘(유대-기독교), 중국문명의 창조신화들이 지닌 공통점에 대해서 서술해보시오.
2. 영웅 신화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테세우스)의 서사방식을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 관점으로 서술하시오.
3. 신화적 비방의 의미에 대해서 공포의 여성 신들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시오
4. 오르페우스, 다이달로스, 피그말리온 신화를 예를 들어 프로이트가 말하는 예술가의 심리적 기원에 대해서 약술하시오.
6.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셰익스피어<햄릿> 두 비극이 고대 그리스인이나 현대인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7. 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의 의미에 대해서 브램스토커의 드라큘라의 사례로 들어 서술해보시오. (Uuneimlich와 함께)
본문내용
- 스위스의 언어학자가 ‘구조’를 ‘차이들의 체계’라고 설명하였다. 간단히 말해 의미란 시니피에, 곧 지시하는 대상으로부터 파생되는 것이 아니라 시니피앙, 곧 지시기호가 다른 기호와 맺는 차이나는 관계로부터 파생된다는 것이다.
헬레니즘 문명에서 가이아는 대지의 여신, 우라노스는 천신이다. 즉 하늘과 땅, 그리고 남과 여의 차이가 생긴다. 이 두 신은 최초로 발생한 차이 곧 구조라고 볼 수 있다. 티탄족들은 불균형한 형태와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즉 혼돈을 의미하고 혼돈은 구조에 의해 억압당하고 추방당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올림포스 신들은 질서 정연하게 자신의 영역과 역할의 나눠받음으로써 세계는 ‘차이들의 체계’ 에 편입된다. 즉 구조화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헤브라이즘문명에서 보면 구약의 경우에도 태초에는 혼돈이 있었다. 천지 창조는 여호와에 의해 제 1일 ‘빛/어둠’, ‘낮/밤’이라는 최초의 이분대립의 구조가 탄생. 제 2일 ‘높고/낮음.’달/창공‘ 제 3일 땅과 물과 바다. 무용한 식물과 유용한 식물 구분. 제4일 천체가 구조화 속으로 편입. 제 5일 어류와 조류들도 구조화. 제 6일 육지 동물들이 구조화되고 인간이라는 구조적 체계가 완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