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2021 2학기 문학과 신화 A+ 기말고사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2.01.03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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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족보입니다.
2021년 2학기를 수강하였고, 족보 그대로 적어 A+을 받았습니다.
기말고사문제 족보와 함께 점수 잘 받는 팁도 적어뒀습니다.
목차
1. ‘차이들의 체계’(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중국문명의 창조신화 서사에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과 의미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2. 프로이트의 ‘가족 로망스’ 관점에서, 헤라클레스, 테세우스의 영웅 신화 서사 방식을 예로 들어 설명하시오
4. 예술가가 신경증 환자와는 달리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심리적 과정을 오르페우스, 피그말리온의 신화를 예로 들어 약술하기
6. <꿈의 해석>에서 친족이나 가족이 죽는 꿈 내용에 대해 프로이트가 행한 분석에 따라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셰익스피어의 <햄릿> 두 비극이 고대 그리스인이나 현대인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에 대해 서술하기
본문내용
1. ‘차이들의 체계’(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중국문명의 창조신화 서사에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과 의미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헬레니즘에서 가이아는 대지의 여신, 우라노스는 천신이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라는 두 신은 최초로 발생한 차이 곧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영역과 임무로 미루어 볼 때 이들의 출현과 함께 혼돈은 사라지고 세계에 일종의 질서가 도입되어 세계는 ‘차이들의 체계’에 편입된다. 즉 구조화됨을 알 수 있다.
중국 신화의 경우에서도 태초에는 혼돈이 있었다. 혼돈 속에서 알에 갇힌 반고는 알을 깨면서 무거운 것은 땅, 가벼운 것은 하늘이 되고 숨결은 바람과 구름이 되는 등 이 신화에서는 반고야말로 혼돈 상태의 세계에 구조를 도입한 자임을 알 수 있다. 즉 혼돈이 사라지고 나서 질서가 생겼다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