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최신 버전, A+ 자료 )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문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12.31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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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문학과 신화 기말고사 문제입니다.
A+ 받았고, 길고 장황한 문장이 아닌 외우기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답하였습니다.
읽기 쉽고 금방 외워집니다! 기말고사 화이팅 :_)
목차
1. ‘차이들의 체계’(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중국문명의 창조신화 서사에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과 의미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2. 프로이트의 ‘가족 로망스’ 관점에서, 헤라클레스, 테세우스의 영웅 신화 서사 방식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3. ‘신화적 비방(mythological defamation)’ 개념에 대해 약술하고, 고대 문명에서의 뱀, 소, 공포의 여성-신(神) 등의 이미지가 어떤 변천 과정을 겪었는지 서술하기
4. 예술가가 신경증 환자와는 달리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심리적 과정을 오르페우스, 피그말리온의 신화를 예로 들어 약술하기
본문내용
1. ‘차이들의 체계’(구조)에 따른 의미의 발생이란 관점에서, 헬레니즘, 중국문명의 창조신화 서사에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과 의미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차이들은 혼돈에서 발생한다. 헬레니즘 신화에서는 가이아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가이아는 혼돈을 의미한다. 이후 가이아가 우라노스를 낳게 되면서 우라노스가 생겨나고 하늘 땅 그리고 세상이 만들어지며 구조와 체계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헬레니즘 신화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으로 첫째 날 빛과 어둠이 생겨나며 세상이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차이들의 체계와 구조가 차례차례 만들어진다. 중국 문명의 창조신화는 혼돈이라는 신을 등장시키면서 전개된다. 혼돈이라는 신은 ‘숙’과 ‘흘’이라는 신의 등장으로 머리에 9개의 구멍이 나며 죽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혼돈의 끝과 구조와 체계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