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남은 일제잔재.
- 최초 등록일
- 2009.03.2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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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 남은 일제잔재와 관련하여 생각하고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①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② 거수 경례
③ 교실 앞 벽에 걸려 있는 액자 속 태극기
④ 아침 조회
⑤ 구령 맞춰 선생님에게 인사
⑥ 교복과 두발규제
⑦ 내신
결론
본문내용
서론
2007년,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많은 세월이 자났다. 광복이 된지 반세기도 넘은 지금 우리의 주위에는 아직도 일제의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다. 언어, 교육, 인명, 지명, 법학계부터 풍수, 과학, 음악, 미술, 건축, 종교 등 우리의 사회의 어느 한 구석도 빠지지 않고 대부분의 곳에서 일제의 잔재를 찾아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우린 일제지배 속에서 살아오던 그 모습을 남긴 채 아직까지 살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은 대다수 일제잔재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은 하지 않고 늘 방관의 자세만 취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피지배를 경험한 프랑스의 끈질긴 나치청산을 보면 민족반역자들을 색출하여 처단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여전히 반민족반역자들이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반민족반역자들과 언어, 교육, 지명, 풍속등 사회 전반에 남아있는 일제잔재를 청산해야 한다. 여기서 일제잔재 청산은 단순히 과거사 청산이라는 차원만이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민족정기 회복이라는 차원으로 그 의의를 크게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중 교육계에 남아있는 일제잔재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았다.
본론
①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우리나라는 일제잔재를 청산한다는 목적으로 1996년 국민학교라는 호칭을 초등학교로 바꾸었다. 국민학교의 국민이란 단어는 제국주의 시대에 황제에게 복종하는 황국신민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바로 황민이나 신민과 동의어 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우리를 지배하던 시기에 우리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자 했던 일제의 한 수단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국민학교라는 단어를 청산한 것처럼 국민학교의 국민이란 단어도 청산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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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①일제잔재 19가지 (무크‧친일문제 연구) 1994년
출판사: 가람기획
저자 : 이광식
② 제주일보 2007-08-15
‘교육 현장에 남은 일제 잔재들’ 김경무
③ 한국경제신문 2007-10-12
‘교육 현장에 남은 일제 잔재들’ 김경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