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조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2.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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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에 대한 역사와 가격결정요인, 수요, 공급, 가격예측을 담은 보고서
목차
Ⅰ. 금의 화폐로서의 역사적 역할
1. 금에 대한 인식
2. 금본위 제도
3. 브레튼 우즈 체제
Ⅱ. 금의 수요와 공급
1. 공급
2. 수요
Ⅲ. 금의 가격
본문내용
금이 물건을 거래할 때 사용된 것은 기록에 따르면 B.C.3500년 경이며, B.C.7세기 경에는 금이 화폐로 통용되었다고 한다. 1252년에는 플로렌스에서 금화를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정부에 의한 통화제도로서 금이 처음 사용된 것은 1717년으로 알려져 있다. 완전한 형태의 금본위제도는 1821년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기며 그전에도 금이 화폐로 통용되었으나 그것들은 순수한 금본위제도가 아니라 은과의 복본위제도였었다. 금과 은의 복본위제도하에서는 그레샴의 법칙에 따라 금화는 은화에 의해 구축되어 실제 유통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났었기에 완전한 형태의 금본위제도는 182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당시 국제사회가 개인주의 자유주의 정신이 두드러짐에 따라 자유무역을 옹호하고 권장함으로써 국제무역거래량이 늘어서 국제교역에 사용할 통화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당연하게도 금의 역할이 되었다. 국제 통화로서의 금본위제도는 1879년에 유럽 및 미국이 영국의 금본위제도에 가담한 1879년을 시발점으로 볼 수 있으며 중상주의에 입각한 유럽각국 및 미국과 같은 국가들은 금을 국가의 부를 지탱하는 근간으로 보아 정책적으로 환율에도 개입하며 금의 유입은 장려하고 유출은 억제하는 정책을 사용하였다. 1914년 1차대전이 시작되면서 국제적 금본위제도는 붕괴되었고, 전쟁이 끝나자 다시 잠깐 금본위 제도로 복귀하였으나 파운드의 과대평가, 런던 금융시장의 퇴조, 세계대공황 등으로 인해 금본위제도는 재등장한지 몇 년 안되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