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품사 분류
- 최초 등록일
- 2008.09.1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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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사의 어원 품사의 기원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9품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1.품사의 개념
2.품사분류의 목적
3.품사분류의 기준
4.품사분류의 역사
5.품사분류의 실제 9품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5.품사분류의 실제.
한국어의 품사는 흔히 아홉 가지로 분류된다. 명사,대명사,수사,/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조사가 그것이다. 이들 중 명사,대명사,수사를 명사 하나로 묶고, 동사,형용사를 묶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전자의 분류체계에 따라 나누어 각 품사의 특성을 간단히 설명하겠다.
5-1.명사
한국어의 명사는 일반적으로 뒤에 격조사를 동반하고 문장 속에 나타난다. 즉 격조사를 후치시킴으로써 명사의 문법적인 기능이 표시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명사의 문법적인 기능은 꼭 격조사가 있어야만 표시되는 것은 아니어서 격조사가 생각되기도 한다.
명사는 서술격 조사‘이다’와 연결됨으로써 문장의 서술어로 기능하기도 한다. ‘이다’는 (나는 학생)이다, 이고, 이니, 이니까‘등으로 ’이-‘를 어간으로 하여 어미 변화를 하는 점에서 동사나 형용사와 같지만, 어간에 해당하는 ’이-‘가 동사나 형용사 어간과는 달리 개념적 의미를 갖지 못하고 명사의 문법적 자격을 표시하는 기능만을 하며, 또 마치 조사처럼 명사에 밀착되어 명사에서 분리되는 일이 없다. 그에 따라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나는 학생이다‘에서 ’이다‘만을 따로 서술어로 다루지 않고 ’학생이다‘전체를 서술어로 다룬다.
명사는 ‘새 직장, 여러 나라, 이 가방’에서처럼 관형사(관형어)의 수식을 받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한국어의 명사 중에는 기능상으로 엄연히 명사이면서도 자립성이 없어서 단독으로 문장에서 나타나지 못하고 반드시 관형어의 수식을 받아야만 하는 종류가 있다. ‘이, 것, 분, 데 , 줄 , 수 , 때문, 따름. 뿐’등과 같은 의존명사가 그것이다. 사물이나 대상을 셀 때,의존명사의 한 부류인 분류사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점도 한국어의 두드러진 특징들 중의 하나이다.
5-2 대명사
대명사는 조사가 붙어서 문
참고 자료
1.표준국어문법론 -남기심.고영근 <탑출판사>
2.한국의 언어 -이익섭 <신구문화사>
3.국어 형태론의 기초 -고창운 <푸른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