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 최초 등록일
- 2008.09.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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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제례악에 대해 조사한 글입니다.
목차
1) 음악적 특징
2) 선율구조 분석
3) 장단구조 분석
4) 짜임새 분석
5) 행례절차와 음악
6) 종묘제례악에 대해 알아보고
본문내용
종묘제례악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제왕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이다. 종묘에는 종묘와 영녕전 두 사당이 있는데, 종묘에는 공이 큰 임금 19분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영녕전에는 조선왕조의 공이 큰 왕족 15분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지금은 일 년에 한 번 함RP 제사지내며, 이 때 연행되는 악(보태평, 정대업), 가(악장), 무(일무) 일체를 종묘제례악, 또는 종묘제례악무라 부르기도 하고, 줄여서 종묘악이라고도 한다. 현재 종묘제례악은 보태평 11곡과 정대업 11곡으로 구성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하여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종묘제례악은 문묘제례악과 같은 8음편성의 관현악에 등과와 헌가로 나누어 연주하면서도 그 음악적 내용은 우리나라의 5음음계에 바탕한 향악적 내용을 담고 있는데, 종묘제례악이 만들어진 것이 1446년이므로 문묘제례악이라는 중국의 관현악편성에서 우리 음악으로 새롭게 창제, 정착되는데 300년 정도 걸린 셈이다.
현재 전하는 종묘제례악은 세종대왕이 회례연의 악무로 창제한 보태평과 정대업을 세조 10년에 종묘제례악으로 채택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종묘제례악은 제정된 이래 끊임없는 변화를 보인다. 임진왜란(1592)때 종묘가 불타버림으로써 선조 41년(1608)에 다시 중건될 때까지 잠시 중단되었고, 그 후 병자호란(1636년) 이후 10년 동안 연주되지 못하다가 인조 25년(1647년)에 다시 복구되는 과정을 겪기도 했다. 그러므로 보태평과 정대업은 조선조 5백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주된 유일한 종묘의 제례음악이다.
1) 음악적 특징
종묘제례악은 보태평 11곡과 정대업 11곡 그리고 진찬악 1곡 등 모두 2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태평과 정대업은 문묘제례악과는 달리 향악곡이다. 각 제례절차에 영신, 전폐회문에 이어서 진찬악과 보태평, 정대업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