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 관한 보고서 + PPT + PPT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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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장 종묘1) 조선 왕조의 사당, 종묘
2) 왜 종묘를 세우는가?
3) 유네스코, 종묘의 위상
2. 2장 종묘, 그것이 궁금하다
1) 향대청 일원
2) 재궁 일원
3) 정전 일원
4) 영녕전 일원
5) 전사청 일원
3. 3장 재미있는 종묘 이야기
1) 종묘에 올라가지 못한 왕의 어머니
2) 종묘에 신주가 없는 왕
3) 엄격한 종묘의 부엌
4. 4장 종묘제례
1) 종묘제례
2) 종묘제례악
3) 종묘에 숨은 장치들
본문내용
조선 왕조의 사당, 종묘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新主)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왕이 국가와 백성의 안위를 기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제사에 참여한 공간으로 왕실의 상징성과 정통성을 보여준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가장 먼저 종묘를 세웠다. 그 이유는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의 도읍지에 세워야 했고 그 위치나 형식 등도 규정한 제도에 따라야 했다. “궁궐의 왼쪽에 종묘를, 오른쪽에 사직을 두어야 한다.”는 제도에 따라서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의 종묘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08년에 중건한 것이다.
종묘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은 정전과 영녕전이다. 조신시대에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했으나 현재는 정전과 영녕전을 모두 합쳐 종묘라 부른다. 정전의 신실 19칸에는 태조를 비롯한 왕과 왕비의 신주 49위를, 영녕전의 신실 16칸에는 34위의 신주를 모셨다. 왕위에서 쫓겨난 연산군과 광해군의 신주는 종묘에 모시지 않았지만 왕위에 쫓겨났다가 숙종 때 명예를 회복한 단종의 신주는 영녕전에 모셨다.
종묘는 제사를 모시는 공간과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나뉜다.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는 정전, 영녕전, 공신당, 칠사당이 있고,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는 재궁, 향대청, 악공청, 전사청 등이 있다. 종묘의 모든 건물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는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위한 의도적인 장치이다. 이러한 이유로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종묘제례 및 종묘 제례악은 2001년에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재되었다.
왜 종묘를 세우는가?
종묘의 건립은 유교의 조상 숭배 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혼’과 ‘백’으로 분리되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형체인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당을 지어 ‘혼’을 모시고 무덤을 만들어 ‘백’을 모시는 형태로 조상을 숭배하였다. 사당에서는 죽은 조상의 혼이 깃든 신주를 만들어 제례를 올리며 후손들의 정신적 지주로 삼았다. 사당중에서 왕실의 신주를 모신 사당을 종묘라고 한다.
참고 자료
문식·이현진(2011). 『종묘와 사직』. 경기 : 책과함께김향금(2013). 『종묘에서 만난 조선 왕 이야기』. 경기 : 아이세움
이상주(2012). 『왕의 영혼, 조선의 비밀을 말하다』. 경기 : 다음생각
이향숙(2008). 『종묘에 가자』. 경기 : 기탄출판
지두환(2005). 『세계문화유산 종묘 이야기』. 서울 : 집문당
최준식·송혜나(2016). 『종묘대제』. : 주류성
김형우(2016).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종묘』
홍정수(2001).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신성곤(2014). 『종묘 제도의 탄생-종묘의 공간과 배치를 중심으로』
문화재청 공식 홈페이지. (http://www.heritage.go.kr/heri/idx/index.do)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 (www.visitkorea.or.kr)
한국문화재재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hf.or.kr)
연합뉴스 .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 이형열 보유자, 명예보유자 인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4/0200000000AKR20181004048000005.HTML?input=1195m)
머니뉴스. 박기영. 『빗속 어가행렬, 시선강탈…‘종묘제례’란?』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50615158093024)
오마이뉴스. 서예원. 『종묘가 아직 살아있는 공간인 이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078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농민신문. 이상해. 『종묘 조선시대에 조상숭배관 담긴 유산』
(https://www.nongmin.com/plan/PLN/SRS/290018/view)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조선 500년 이어 온 궁중음악 ‘종모제례악’』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801/kd201801311437541256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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